미쉐린 3스타 '밍글스' 가볼까?…미쉐린 스타 식당, 캐치테이블서 예약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5.03.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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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이 글로벌 미식 가이드북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의 공식 부킹 서포터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캐치테이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의 예약 기능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한국 미식 문화를 보다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이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는 지난달 27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5'를 발표했다. 세계적인 수준의 요리를 선보이는 '미쉐린 스타'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빕 구르망', 지속가능한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미쉐린 그린 스타' 등 미쉐린 가이드 평가원들이 선정한 서울 및 부산 지역의 다양한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에서 선정된 레스토랑 대다수가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가능하다. 이번에 선정된 국내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40곳이 전부 캐치테이블에 입점해 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5에는 미쉐린 3스타(요리가 매우 훌륭해 맛을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로 새롭게 승급한 밍글스를 포함해 미쉐린 2스타 △정식당 △라연 △미토우 등이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김도윤 셰프의 '윤서울'을 비롯해 1스타에서 2스타로 올라간 '에빗', 새롭게 1스타를 획득한 '에스콘디도' 등 지난해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매장들도 미쉐린 별을 획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캐치테이블은 앱 내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 리스트를 한 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적용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희망 날짜와 시간, 인원으로 검색해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빈자리 알림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미쉐린 가이드 발표 당일 캐치테이블 앱 내 미쉐린 가이드 기획전 트래픽이 전년 대비 169% 증가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밍글스의 검색량 또한 발표 이전 일주일(2월 20일~26일) 평균 대비 36.5배 급증했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캐치테이블은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 예약뿐만 아니라 국내 미식 문화의 진수를 알리기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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