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매칭 플랫폼 '원포인트'를 운영하는 롸잇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회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민간이 초기 투자하고 정부가 후속으로 연계 지원하는 구조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롸잇은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의 추천을 통해 이번 팁스에 선정됐다.
원포인트는 기업이 실력 있는 경력직 채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풀타임 고용까지는 불필요할 때 업계 상위 10% 전문가를 파트타임 또는 단기로 고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류-테스트-면접 등 3단계 자체 검증을 통해 까다롭게 선발한 전문가만 매칭한다.
롸잇은 팁스를 통해 딥러닝 기반 전문가 검증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검증 정확성을 극대화하고 차별적으로 확보 가능한 고(高) 성과 전문가의 데이터를 활용하해 검증 솔루션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준순 롸잇 대표는 "프리랜서 시장의 성장은 글로벌 메가 트렌드"라며 "전문가 검증 프로세스와 기술 혁신을 통해 기업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겠다. 프리미엄 프리랜서 시장을 선도하고 전 세계의 고용 유연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회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민간이 초기 투자하고 정부가 후속으로 연계 지원하는 구조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롸잇은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의 추천을 통해 이번 팁스에 선정됐다.
원포인트는 기업이 실력 있는 경력직 채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풀타임 고용까지는 불필요할 때 업계 상위 10% 전문가를 파트타임 또는 단기로 고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류-테스트-면접 등 3단계 자체 검증을 통해 까다롭게 선발한 전문가만 매칭한다.
롸잇은 팁스를 통해 딥러닝 기반 전문가 검증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검증 정확성을 극대화하고 차별적으로 확보 가능한 고(高) 성과 전문가의 데이터를 활용하해 검증 솔루션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준순 롸잇 대표는 "프리랜서 시장의 성장은 글로벌 메가 트렌드"라며 "전문가 검증 프로세스와 기술 혁신을 통해 기업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겠다. 프리미엄 프리랜서 시장을 선도하고 전 세계의 고용 유연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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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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