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문서협업툴 '타입드'를 서비스하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비즈니스캔버스가 IBK캐피탈, 원자산운용, 엔젤투자자 한기용씨에게 추가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투자유치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유치는 지난 1월 50억원 규모로 마무리한 시리즈A2 라운드와 같은 조건으로 진행됐다.
앞서 비즈니스캔버스는 지난 1월 수이제네리스, 신한벤처투자, 인포뱅크, 카카오벤처스, 신한캐피탈에서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1차 A2 라운드 이후, 추가 투자 멀티클로징을 주도한 김한재 수이제네리스 대표는 "현재 비즈니스캔버스가 출시 준비 중인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외에도 소비자의 눈높이에 걸맞는 생성형 AI(인공지능)관련 개발 자신감이 후속 투자유치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이번 투자유치로 인재 영입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영 비즈니스캔버스 재무총괄은 "회사가 출시 준비 중인 제품·서비스가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새 제품 출시를 통해 타입드와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우진 비즈니스캔버스 대표는 "성공적인 A2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2023년 하반기 글로벌 거점을 구축할 것"이라며 "더 많은 글로벌 유저를 확보해 한국의 대표 SaaS 스타트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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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유치는 지난 1월 50억원 규모로 마무리한 시리즈A2 라운드와 같은 조건으로 진행됐다.
앞서 비즈니스캔버스는 지난 1월 수이제네리스, 신한벤처투자, 인포뱅크, 카카오벤처스, 신한캐피탈에서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1차 A2 라운드 이후, 추가 투자 멀티클로징을 주도한 김한재 수이제네리스 대표는 "현재 비즈니스캔버스가 출시 준비 중인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외에도 소비자의 눈높이에 걸맞는 생성형 AI(인공지능)관련 개발 자신감이 후속 투자유치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이번 투자유치로 인재 영입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영 비즈니스캔버스 재무총괄은 "회사가 출시 준비 중인 제품·서비스가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새 제품 출시를 통해 타입드와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우진 비즈니스캔버스 대표는 "성공적인 A2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2023년 하반기 글로벌 거점을 구축할 것"이라며 "더 많은 글로벌 유저를 확보해 한국의 대표 SaaS 스타트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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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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