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서베이가 'XAI(eXplainable AI,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를 주제로 실무 적용사례 등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픈서베이는 직장인, 학생 등의 데이터 해석·활용능력 강화를 위해 매월 무료로 오픈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가공·수집 등이 주제다.
이달 22일에는 챗GPT 등 딥러닝과 인공지능(AI)이 화두로 떠오른 만큼 XAI를 주제로 개최된다. XAI는 AI알고리즘의 예측값을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해석하는 기술이다. 이에 XAI 기술을 통해 마케팅·기획 등 비즈니스 전략 관련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오픈서베이 측의 설명이다.
이번 웨비나는 황희영 오픈서베이 대표와 전예리 오픈서베이 데이터비즈니스 팀장이 연사로 나선다. AI·머신러닝 비전문가도 쉽게 이해하도록 XAI를 소개하고 아이디어·콘셉트 도출 등에 적용된 실무 사례를 함께 살핀다. 또 XAI 방법론을 활용해 오픈서베이 푸드 다이어리 데이터로 소비자 취식 행태를 분석하는 케이스 스터디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 팀장은 "알고리즘 기반의 설문 데이터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오픈서베이는 현재 XAI를 시범 적용해보며 향후 제품화를 고민하는 단계"라며 "오픈서베이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이번 웨비나가 수요 예측, 제품 최적화 전략 등을 고민하는 마케터, 브랜드 매니저, 프로덕트 매니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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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2일에는 챗GPT 등 딥러닝과 인공지능(AI)이 화두로 떠오른 만큼 XAI를 주제로 개최된다. XAI는 AI알고리즘의 예측값을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해석하는 기술이다. 이에 XAI 기술을 통해 마케팅·기획 등 비즈니스 전략 관련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오픈서베이 측의 설명이다.
이번 웨비나는 황희영 오픈서베이 대표와 전예리 오픈서베이 데이터비즈니스 팀장이 연사로 나선다. AI·머신러닝 비전문가도 쉽게 이해하도록 XAI를 소개하고 아이디어·콘셉트 도출 등에 적용된 실무 사례를 함께 살핀다. 또 XAI 방법론을 활용해 오픈서베이 푸드 다이어리 데이터로 소비자 취식 행태를 분석하는 케이스 스터디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 팀장은 "알고리즘 기반의 설문 데이터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오픈서베이는 현재 XAI를 시범 적용해보며 향후 제품화를 고민하는 단계"라며 "오픈서베이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이번 웨비나가 수요 예측, 제품 최적화 전략 등을 고민하는 마케터, 브랜드 매니저, 프로덕트 매니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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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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