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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는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데이터스페이스'가 출시 10개월만에 ARR(연간반복수입) 10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데이터스페이스는 기업이 자사 고객의 경험을 조사해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리서치 및 경험분석 플랫폼이다. 설문 편집, 데이터 수집, 실시간 분석 및 시각화 기능을 제공해 기업의 의사결정을 돕는다. 스타벅스, SK매직, 유한킴벌리 등이 데이터스페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오픈서베이 관계자는 "SaaS 업계에서는 ARR 100만달러에 도달하면 고객 확보 전략을 검증하고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준비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기업 수요에 맞는 제품 개발에 초점을 맞춘 것이 단기간 내 좋은 성과를 낸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오픈서베이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까지 ARR 100억원을 목표로 세우고 제품 고도화, 적극적 세일즈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국어 지원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황희영 오픈서베이 대표는 "목표했던 ARR 10억원을 출시 10개월 만에 달성한 것은 시장에서 데이터스페이스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라며 "리서치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내재화하려는 기업들의 데이터 인프라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는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데이터스페이스'가 출시 10개월만에 ARR(연간반복수입) 10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데이터스페이스는 기업이 자사 고객의 경험을 조사해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리서치 및 경험분석 플랫폼이다. 설문 편집, 데이터 수집, 실시간 분석 및 시각화 기능을 제공해 기업의 의사결정을 돕는다. 스타벅스, SK매직, 유한킴벌리 등이 데이터스페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오픈서베이 관계자는 "SaaS 업계에서는 ARR 100만달러에 도달하면 고객 확보 전략을 검증하고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준비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기업 수요에 맞는 제품 개발에 초점을 맞춘 것이 단기간 내 좋은 성과를 낸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오픈서베이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까지 ARR 100억원을 목표로 세우고 제품 고도화, 적극적 세일즈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국어 지원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황희영 오픈서베이 대표는 "목표했던 ARR 10억원을 출시 10개월 만에 달성한 것은 시장에서 데이터스페이스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라며 "리서치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내재화하려는 기업들의 데이터 인프라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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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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