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형 재래시장 '구포시장'에 AI 입힌다…르몽 솔루션 도입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3.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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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용 르몽 공동대표(오른쪽 세번째)와 박종대 구포시장 상인회 회장(오른쪽 네번째) 등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르몽 제공
이희용 르몽 공동대표(오른쪽 세번째)와 박종대 구포시장 상인회 회장(오른쪽 네번째) 등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르몽 제공
AI(인공지능) 기반 고객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르몽이 부산 구포시장 상인회와 '부산 구포시장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AI 서비스 적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기반 고객관리 및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르몽은 AI 서비스 '댓글몽'을 구포시장 내 소상공인들에게 제공한다. 댓글몽은 기존 배달 앱뿐만 아니라 네이버 플레이스와 같은 오프라인 점포의 고객 리뷰까지 통합 조회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현재 구포시장은 약 850개 이상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르몽은 점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소상공인들이 고객과의 소통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오프라인 매장 운영 지원을 넘어 상인들의 온라인 점포 등록·운영도 돕는다.

아울러 르몽은 구포시장 상인회에서 운영 중인 각종 플랫폼(네이버, 구글, 카카오지도) 등의 리뷰를 분석해 시장 환경 개선을 위한 AI 기반 컨설팅에도 나선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기반 고객관리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희용·김보형 르몽 공동대표는 "전통시장과 스타트업의 협력을 통해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해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대 구포시장 상인회장은 "AI 기술이 적용된 고객관리 솔루션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상인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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