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성장 핵심은 연결"…공명파트너즈, '인싸의 밤' 운영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3.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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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명파트너즈 제공
/사진=공명파트너즈 제공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공명파트너즈가 네트워킹 기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인싸(Insight)의 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인싸의 밤은 포트폴리오사들의 사업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M&A(인수합병)와 IPO(기업공개)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투자 연계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스타트업이 스케일업과 엑싯(Exit)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이 프로그램은 공명파트너즈의 IR 프로그램 '공명전'을 통해 형성된 창업자·투자자 풀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사업 확장과 후속 투자 유치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공명파트너즈 관계자는 "M&A나 IPO를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맞춤형 엑시트 모델을 탐색하고 실질적인 연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창업자와 투자자가 보다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엑싯 전략을 명확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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