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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이상은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인공지능) 도구가 자신의 직업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을 운영하는 브레인커머스가 직장인 7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챗GPT 활용 경험' 조사 결과에 따르면 AI로 인해 자신의 직업이 위협받고 있다고 느끼는지에 대한 질문 57.6%가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했다.
챗GPT 사용 빈도로는 70.9%가 '거의 매일'을 꼽았다. 주 1~2회 사용은 14.8%, 아주 가끔 사용 9.5%,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4.8%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8.9%는 일상보다 회사에서 챗GPT를 더 자주 사용한다고 답했다. 회사에서 챗GPT 사용이 가능한지 묻는 질문에는 93.7%가 '업무에 사용해도 된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17.3%는 여전히 눈치를 보며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회사 내 활용 방식으로는 △글 작성이나 요약본 생성(40.1%)이 가장 많았고 △아이디어 기획 및 정보 탐색(28.4%) △코드 생성 등 기술적 작업(24.8%) △생소한 툴 사용법 확인(4.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AI를 적극 활용하는 동료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인 분위기다. 응답자의 91.1%는 'AI를 잘 활용하는 것도 업무 능력의 일부'라고 답했다.
황희승 브레인커머스 대표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직장인의 일하는 방식을 실질적으로 바꾸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변화하는 업무 환경 속에서 직장인의 인식과 수요를 빠르게 반영해 보다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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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을 운영하는 브레인커머스가 직장인 7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챗GPT 활용 경험' 조사 결과에 따르면 AI로 인해 자신의 직업이 위협받고 있다고 느끼는지에 대한 질문 57.6%가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했다.
챗GPT 사용 빈도로는 70.9%가 '거의 매일'을 꼽았다. 주 1~2회 사용은 14.8%, 아주 가끔 사용 9.5%,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4.8%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8.9%는 일상보다 회사에서 챗GPT를 더 자주 사용한다고 답했다. 회사에서 챗GPT 사용이 가능한지 묻는 질문에는 93.7%가 '업무에 사용해도 된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17.3%는 여전히 눈치를 보며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회사 내 활용 방식으로는 △글 작성이나 요약본 생성(40.1%)이 가장 많았고 △아이디어 기획 및 정보 탐색(28.4%) △코드 생성 등 기술적 작업(24.8%) △생소한 툴 사용법 확인(4.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AI를 적극 활용하는 동료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인 분위기다. 응답자의 91.1%는 'AI를 잘 활용하는 것도 업무 능력의 일부'라고 답했다.
황희승 브레인커머스 대표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직장인의 일하는 방식을 실질적으로 바꾸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변화하는 업무 환경 속에서 직장인의 인식과 수요를 빠르게 반영해 보다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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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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