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투자 플랫폼 '뱅카우', 투자자 판단 돕는 시스템 업그레이드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1.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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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투자 플랫폼 '뱅카우'를 운영하는 스탁키퍼가 투자 대상 한우에 대해 더 객관적이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우에 대한 유전정보, 이력번호, 사육농가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자자가 다방면으로 분석하고 투자 여부를 면밀히 판단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뱅카우는 NH농협은행 및 신한투자증권과 연계한 복수 계좌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3분기 내로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축산물 경매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회원이 투자한 한우생물의 원물 상품화를 통해 자급자족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자신이 원하는 한우원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스탁키퍼 관계자는 "STO(토큰증권) 시장을 대비해 회원들에게 투명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우원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특권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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