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건강 모두 챙기는 대체식품 '널담', 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11.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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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 대체식품 브랜드 '널담'을 운영하는 조인앤조인이 미국 기업 액셀러레이트 이노베이션(Accelerate Innovation LLC)과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조인앤조인은 비건 고단백 베이글 및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디저트와 음료를 미국에 선보일 계획이다. 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한 비건 버터와 계란 흰자 대체품은 내년 3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다.

조인앤조인 관계자는 "미국 시장 진출 준비 과정에서 지난 1년간 액셀러레이트 측과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제품 품질과 시장 적합성을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비건 원료와 식품을 통해 환경 영향을 줄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진해수 조인앤조인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널담의 고품질, 건강 중심 제품을 미국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조인앤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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