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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모빌리티(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PM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질서 있는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PM 가상 지정주차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도는 GPS(위성항법장치) 및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지정된 가상 주차 구역에서 PM을 종료하도록 유도한다. 물리적인 주차 시설이 없이도 질서 있는 주차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특히 4차산업혁명위원회 해커톤에서 제시된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주·정차 가이드라인'에 따라 횡단보도 3미터 이내 주차 금지, 유휴 부지 활용 등 기본적인 주차구역 설정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추가적인 주차 시설 마련 없이 전동킥보드 주차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도시 공간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주차 인프라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무질서한 주차로 발생하는 민원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했다.
지난 8월부터 서울 성수 지역에서 먼저 운영한 결과, 지정된 구역 내 주차 준수율이 30~40% 였던 초기와 달리 지금은 월평균 77%에서 최대 91%까지 높은 주차 준수율을 보였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가상 지정주차제도를 국내 주요 지역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교통선진국으로 손꼽히는 세계 주요 도시에서 PM 가상주차제도를 통해 주차 문제는 물론 도시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대안을 찾아가고 있다"며 "PM이 보다 지속가능한 대체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퍼스널모빌리티(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PM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질서 있는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PM 가상 지정주차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도는 GPS(위성항법장치) 및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지정된 가상 주차 구역에서 PM을 종료하도록 유도한다. 물리적인 주차 시설이 없이도 질서 있는 주차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특히 4차산업혁명위원회 해커톤에서 제시된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주·정차 가이드라인'에 따라 횡단보도 3미터 이내 주차 금지, 유휴 부지 활용 등 기본적인 주차구역 설정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추가적인 주차 시설 마련 없이 전동킥보드 주차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도시 공간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주차 인프라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무질서한 주차로 발생하는 민원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했다.
지난 8월부터 서울 성수 지역에서 먼저 운영한 결과, 지정된 구역 내 주차 준수율이 30~40% 였던 초기와 달리 지금은 월평균 77%에서 최대 91%까지 높은 주차 준수율을 보였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가상 지정주차제도를 국내 주요 지역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교통선진국으로 손꼽히는 세계 주요 도시에서 PM 가상주차제도를 통해 주차 문제는 물론 도시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대안을 찾아가고 있다"며 "PM이 보다 지속가능한 대체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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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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