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차, '헬시푸키' 일본 진출 중개…도쿄 1호점 오픈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4.11.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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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일본 도쿄에서 마이프차가 헬스 푸드 전문 브랜드 헬키푸키와 푸드스토리앤테크 간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성사했다. 사진은 계약체결식에 참석한 헬키푸키 문상돈(왼쪽부터) 대표, 마이프차 김준용 대표, 푸드스토리앤테크 박경진 대표 /사진제공=마이프랜차이즈
20일 일본 도쿄에서 마이프차가 헬스 푸드 전문 브랜드 헬키푸키와 푸드스토리앤테크 간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성사했다. 사진은 계약체결식에 참석한 헬키푸키 문상돈(왼쪽부터) 대표, 마이프차 김준용 대표, 푸드스토리앤테크 박경진 대표 /사진제공=마이프랜차이즈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랜차이즈(이하 마이프차)가 헬스 푸드 전문 브랜드 헬키푸키의 일본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중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헬키푸키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1호점을 오픈하며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헬키푸키는 국내에서 키토 김밥 등의 건강식 메뉴를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로 이번 일본 진출을 통해 글로벌 헬스 푸드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자 한다.

마이프차는 일본 시장 분석을 통해 헬키푸키와 일본 법인 푸드스토리앤테크 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조율하고, 현지 소비자 요구에 맞춘 전략을 수립해 일본 시장 안착을 지원했다.

문상돈 헬키푸키 대표는 "헬키푸키가 일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브랜드 철학과 키토 김밥 중심의 메뉴 경쟁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며 "모든 과정을 함께해준 마이프차의 체계적인 컨설팅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마이프차는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중개를 통해 글로벌 프랜차이즈 허브로서 플랫폼 영역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김준용 마이프차 대표는 "헬키푸키의 일본 진출은 마이프차가 글로벌 프랜차이즈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K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마이프차 플랫폼 인프라를 활용해 체계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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