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유통·수익화 솔루션 '뷰어스'를 운영하는 패스트뷰가 일본 도쿄에 법인을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패스트뷰의 첫 해외 법인이다.
일본 법인은 K콘텐츠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일본 시장에서 콘텐츠 유통 영향력을 확대하고 현지 신규 파트너사와의 비즈니스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본 법인이 위치한 도쿄도 지요다구는 니혼게이자이 신문사, TBS 홀딩스, 라인야후 본사 등 주요 미디어 기업과 공공기업이 몰려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중심 업무지구다. 다양한 현지 콘텐츠·플랫폼 기업들과 인접해 있어 더욱 활발한 사업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패스트뷰는 최근 일본 콘텐츠 시장에서 높은 매출 성장세와 트래픽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일본 법인 설립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콘텐츠 유통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목표다.
우선 뉴스 기사와 영상 콘텐츠 위주로 진행 중인 일본 콘텐츠 유통 서비스를 음원과 웹툰 등으로 확장해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콘텐츠 유통뿐 아니라 일본 콘텐츠의 국내 유통, 일본-미국 간 유통을 돕는 크로스보더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인프라와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오하영 패스트뷰 대표는 "일본 법인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한 해외 진출을 넘어 콘텐츠 유통 국경을 허무는 크로스보더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AI(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유통·수익화 솔루션 '뷰어스'를 운영하는 패스트뷰가 일본 도쿄에 법인을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패스트뷰의 첫 해외 법인이다.
일본 법인은 K콘텐츠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일본 시장에서 콘텐츠 유통 영향력을 확대하고 현지 신규 파트너사와의 비즈니스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본 법인이 위치한 도쿄도 지요다구는 니혼게이자이 신문사, TBS 홀딩스, 라인야후 본사 등 주요 미디어 기업과 공공기업이 몰려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중심 업무지구다. 다양한 현지 콘텐츠·플랫폼 기업들과 인접해 있어 더욱 활발한 사업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패스트뷰는 최근 일본 콘텐츠 시장에서 높은 매출 성장세와 트래픽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일본 법인 설립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콘텐츠 유통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목표다.
우선 뉴스 기사와 영상 콘텐츠 위주로 진행 중인 일본 콘텐츠 유통 서비스를 음원과 웹툰 등으로 확장해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콘텐츠 유통뿐 아니라 일본 콘텐츠의 국내 유통, 일본-미국 간 유통을 돕는 크로스보더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인프라와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오하영 패스트뷰 대표는 "일본 법인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한 해외 진출을 넘어 콘텐츠 유통 국경을 허무는 크로스보더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패스트뷰
- 사업분야미디어∙마케팅, 경영∙인사관리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패스트뷰'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2분기 연속 흑자' 달성한 패스트뷰…"글로벌 경쟁력 강화"
- 기사 이미지 패스트뷰, 콘텐츠 기업 최초 '2024 아기유니콘 플러스' 선정
- 기사 이미지 관심분야 최신소식 푸시 알람…패스트뷰 서비스 구독자 100만 돌파
관련기사
- "검증된 최저가로 명품 구매"…트렌비, AI 비교·매칭 시스템 구축
- 배달 대행시장 침체에도 진격의 '부릉'…수행 물량·매출 높인 비결
- "이젠 IT '모니터링' 표현 안쓴다"…'옵저버빌리티' 기술 뭐길래
- 변호사 출신 위기관리 전문가, 삼쩜삼 CEO 발탁…"내실 다진다"
- 뉴욕 중심서 K-치킨 전파…로봇이 굽는 '롸버트치킨' 직영점 오픈
-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