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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에듀테크 스타트업 뤼이드가 일본 법인을 통해 지난 1~9월 B2B 매출액 1억9000만원을 올리며, 전년동기(약 5000만원)와 비교해 4배 가까이 성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본 법인의 B2C 매출액은 1~9월 약 22억3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40% 성장한 가운데, 글로벌 B2B 사업 확장에도 점차 속도가 붙고 있다는 설명이다.
B2B 매출 성장에는 지난 6월 일본 굴지의 IT 기업 후지쯔(FUJITSU)와의 신규 계약이 주효했다. e-러닝 업무 위탁 계약을 통해 현재까지 3084명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 추가 수주도 예정돼 있다.
뤼이드는 후지쯔 외에도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를 포함해 '소우지츠', '다이후쿠', '마루젠제약', '테이진' 등 다수의 일본 현지 기업과 B2B 계약을 체결해 나가고 있다.
B2C 영역에서는 지난해 체결한 일본 어학교육 브랜드 '아루쿠(AL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품질 토익 문제 확보 및 ALC 콘텐츠 831개 신규 오픈 등 서비스 사용성 개선 노력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문용주 뤼이드 일본 법인 지사장은 "현지 기업과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일본에서 B2B 사업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일본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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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에듀테크 스타트업 뤼이드가 일본 법인을 통해 지난 1~9월 B2B 매출액 1억9000만원을 올리며, 전년동기(약 5000만원)와 비교해 4배 가까이 성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본 법인의 B2C 매출액은 1~9월 약 22억3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40% 성장한 가운데, 글로벌 B2B 사업 확장에도 점차 속도가 붙고 있다는 설명이다.
B2B 매출 성장에는 지난 6월 일본 굴지의 IT 기업 후지쯔(FUJITSU)와의 신규 계약이 주효했다. e-러닝 업무 위탁 계약을 통해 현재까지 3084명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 추가 수주도 예정돼 있다.
뤼이드는 후지쯔 외에도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를 포함해 '소우지츠', '다이후쿠', '마루젠제약', '테이진' 등 다수의 일본 현지 기업과 B2B 계약을 체결해 나가고 있다.
B2C 영역에서는 지난해 체결한 일본 어학교육 브랜드 '아루쿠(AL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품질 토익 문제 확보 및 ALC 콘텐츠 831개 신규 오픈 등 서비스 사용성 개선 노력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문용주 뤼이드 일본 법인 지사장은 "현지 기업과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일본에서 B2B 사업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일본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뤼이드
- 사업분야교육, IT∙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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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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