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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네이버 D2SF'가 북미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본격화하고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겠다고 25일 밝혔다.
2015년 출범한 네이버 D2SF는 네이버의 CV(Corporate Venturing, 기업 벤처링)를 목표로 현재까지 110개 초기 기술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했다. 투자한 스타트업을 포함해 누적 1700여개 스타트업과 네이버의 각 조직을 연결하며 210여건의 협력 아젠다를 도출했다.
지난달에는 북미를 기반으로 하는 △3D 생성 스타트업 클레이디스(Claythis), △패션 검색·추천 AI 스타트업 예스플리즈(YesPlz)에 신규 투자를 진행하는 등 북미 스타트업 발굴에도 시동을 걸고 있다.
네이버 D2SF는 북미 현지 기업·투자사·창업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북미 스타트업의 아시아 진출, 한국 스타트업의 북미 진출을 적극 돕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나선다. 후속 투자유치, 글로벌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센터장은 "다양한 기술 도메인에서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기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은 필수"라며 "네이버의 글로벌 사업과 기술 성과를 토대로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국경을 뛰어넘어 협업 시너지를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네이버 D2SF'가 북미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본격화하고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겠다고 25일 밝혔다.
2015년 출범한 네이버 D2SF는 네이버의 CV(Corporate Venturing, 기업 벤처링)를 목표로 현재까지 110개 초기 기술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했다. 투자한 스타트업을 포함해 누적 1700여개 스타트업과 네이버의 각 조직을 연결하며 210여건의 협력 아젠다를 도출했다.
지난달에는 북미를 기반으로 하는 △3D 생성 스타트업 클레이디스(Claythis), △패션 검색·추천 AI 스타트업 예스플리즈(YesPlz)에 신규 투자를 진행하는 등 북미 스타트업 발굴에도 시동을 걸고 있다.
네이버 D2SF는 북미 현지 기업·투자사·창업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북미 스타트업의 아시아 진출, 한국 스타트업의 북미 진출을 적극 돕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나선다. 후속 투자유치, 글로벌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센터장은 "다양한 기술 도메인에서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기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은 필수"라며 "네이버의 글로벌 사업과 기술 성과를 토대로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국경을 뛰어넘어 협업 시너지를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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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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