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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반 에듀테크 스타트업 뤼이드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09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184% 성장했다.
뤼이드 관계자는 "지난해 퀄슨 인수에 따른 외형 확장이 상반기 호실적의 배경"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뤼이드의 AI 교육 기술과 퀄슨의 콘텐츠 IP(지식재산권)을 접목한 상호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하면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확장도 성과를 보였다. 일본 시장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40% 성장하는 등 꾸준한 상승 추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체결한 일본 어학교육 브랜드 '아루쿠(ALC)'와의 파트너십은 이익률과 마케팅 효율 개선 효과를 냈다.
올해는 일본의 IT 기업 후지쯔(FUJITSU)와 B2B 계약을 맺으며 현지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뤼이드는 비용 최적화와 조직 체질 개선을 병행해 적자폭을 줄이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뤼이드 관계자는 "기업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 결과 올해 상반기 뚜렷한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하반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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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반 에듀테크 스타트업 뤼이드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09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184% 성장했다.
뤼이드 관계자는 "지난해 퀄슨 인수에 따른 외형 확장이 상반기 호실적의 배경"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뤼이드의 AI 교육 기술과 퀄슨의 콘텐츠 IP(지식재산권)을 접목한 상호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하면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확장도 성과를 보였다. 일본 시장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40% 성장하는 등 꾸준한 상승 추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체결한 일본 어학교육 브랜드 '아루쿠(ALC)'와의 파트너십은 이익률과 마케팅 효율 개선 효과를 냈다.
올해는 일본의 IT 기업 후지쯔(FUJITSU)와 B2B 계약을 맺으며 현지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뤼이드는 비용 최적화와 조직 체질 개선을 병행해 적자폭을 줄이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뤼이드 관계자는 "기업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 결과 올해 상반기 뚜렷한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하반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뤼이드
- 사업분야교육, IT∙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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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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