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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미디어 커머스 솔루션 '그립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그립컴퍼니가 'AI(인공지능) 쇼츠 만들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라이브 VOD 영상을 분석해 가장 주목할 만한 구간을 자동으로 추천·생성하는 기능을 통해 쇼츠 영상을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립컴퍼니는 내부 AI 전문 조직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에서 생성되는 수만 개의 영상을 머신러닝으로 학습시켰다. AI는 '좋아요'와 채팅 등 이용자의 반응과 방송 진행자의 데시벨 변화, 제품이 변경되는 시점 등을 분석해 쇼츠에 가장 적합한 구간을 자동 추천한다.
특히 세부 구간은 밀리세컨드(1000분의 1초) 단위로 조정할 수 있어 콘텐츠를 세밀하게 다듬는 것이 가능하다. 기업들은 클릭 몇 번 만으로 고품질의 쇼츠를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한나 그립컴퍼니 대표는 "콘텐츠 제작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크게 줄여주는 AI 쇼츠 만들기 기능처럼 그립 클라우드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미디어 커머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제안해 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기업용 미디어 커머스 솔루션 '그립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그립컴퍼니가 'AI(인공지능) 쇼츠 만들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라이브 VOD 영상을 분석해 가장 주목할 만한 구간을 자동으로 추천·생성하는 기능을 통해 쇼츠 영상을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립컴퍼니는 내부 AI 전문 조직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에서 생성되는 수만 개의 영상을 머신러닝으로 학습시켰다. AI는 '좋아요'와 채팅 등 이용자의 반응과 방송 진행자의 데시벨 변화, 제품이 변경되는 시점 등을 분석해 쇼츠에 가장 적합한 구간을 자동 추천한다.
특히 세부 구간은 밀리세컨드(1000분의 1초) 단위로 조정할 수 있어 콘텐츠를 세밀하게 다듬는 것이 가능하다. 기업들은 클릭 몇 번 만으로 고품질의 쇼츠를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한나 그립컴퍼니 대표는 "콘텐츠 제작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크게 줄여주는 AI 쇼츠 만들기 기능처럼 그립 클라우드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미디어 커머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제안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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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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