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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아톰'(ATORM)이 국가첨단전략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기술로 국가첨단전략 기술 인증을 받은 기업은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처음이다.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기존 3개 분야(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에 바이오 분야를 추가, 총 4개 분야 15개 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한 바 있다.
바이오 분야로 지정된 2개 기술은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가지고 있는 '항체 대량생산 기술'과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보유한 '고품질의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를 개발·제조하는데 적용되는 오가노이드 분화 및 배양 기술'이다.
국가첨단전략기술 제도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당 기술과 기술인력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해 정부에서 관리하고 지원하는 취지로 시행된 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향후 산업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영향력이 있는 기술 분야를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선정하고 있다.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사업화 가능한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 수준뿐 아니라 해당 기술의 시장성, 산업적 중요성, 파급효과에 대한 다양한 요건들을 충족시켜야 한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오가노이드는 바이오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산업으로 확장이 가능하다"며 "빠른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 재생치료제 시장을 선도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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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아톰'(ATORM)이 국가첨단전략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기술로 국가첨단전략 기술 인증을 받은 기업은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처음이다.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기존 3개 분야(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에 바이오 분야를 추가, 총 4개 분야 15개 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한 바 있다.
바이오 분야로 지정된 2개 기술은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가지고 있는 '항체 대량생산 기술'과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보유한 '고품질의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를 개발·제조하는데 적용되는 오가노이드 분화 및 배양 기술'이다.
국가첨단전략기술 제도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당 기술과 기술인력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해 정부에서 관리하고 지원하는 취지로 시행된 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향후 산업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영향력이 있는 기술 분야를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선정하고 있다.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사업화 가능한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 수준뿐 아니라 해당 기술의 시장성, 산업적 중요성, 파급효과에 대한 다양한 요건들을 충족시켜야 한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오가노이드는 바이오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산업으로 확장이 가능하다"며 "빠른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 재생치료제 시장을 선도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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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류준영 차장 joon@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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