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설립된 스쿼드엑스는 숏폼·라이브 방송과 화상소통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 '브릭스플러스(BrixPlus)', 미디어 콘텐츠 제작·마케팅 서비스 '브릭스스튜디오(BrixStudio)'를 운영하고 있다.
브릭스플러스는 20여개 기업에 제공했고, 브릭스스튜디오는 8개 기업이 활용 중이다. 스쿼드엑스는 추후 숏폼 콘텐츠 자동 편집 및 숏폼 추천 솔루션도 시장에 진입해 매출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에 나선다.
스쿼드엑스 관계자는 "브릭스플러스는 양방향 라이브 서비스를 위한 비대면 화상소통 서비스와 대규모 채팅 서비스 대응이 가능한 서버 기술을 탑재해 자체 채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스쿼드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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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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