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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영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말해보카'를 운영하는 이팝소프트가 말해보카의 일본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말해보카는 2021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영어 교육 앱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교육 카테고리에서 매달 상위 랭크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누적 다운로드 수 400만 건을 돌파했다.
말해보카는 일본에서 'ePop'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한국 서비스와 동일하게 문법 모드, 어휘 모드, 리스닝 모드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학습은 퀴즈와 그에 대한 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팝소프트 관계자는 "일본은 시차가 없어 서비스 대응에 용이하고 어순이 한국과 동일해 언어적 유사성 높다"며 "또한 일본의 영어 학습에 대한 수요가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했다.
ePop은 일본과 미국의 원어민 번역가가 예문 번역과 성우 녹음 과정에 직접 참여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어휘와 어감에 대한 정확도를 높였다. 이팝소프트는 빠른 피드백과 신규 업데이트 등을 통해 일본에서도 한국과 같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흠 이팝소프트 대표는 "영어는 다양한 국가에서 통용할 수 있는 언어이기 때문에 학습 수요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며 "아시아권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 국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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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보카는 2021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영어 교육 앱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교육 카테고리에서 매달 상위 랭크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누적 다운로드 수 400만 건을 돌파했다.
말해보카는 일본에서 'ePop'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한국 서비스와 동일하게 문법 모드, 어휘 모드, 리스닝 모드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학습은 퀴즈와 그에 대한 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팝소프트 관계자는 "일본은 시차가 없어 서비스 대응에 용이하고 어순이 한국과 동일해 언어적 유사성 높다"며 "또한 일본의 영어 학습에 대한 수요가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했다.
ePop은 일본과 미국의 원어민 번역가가 예문 번역과 성우 녹음 과정에 직접 참여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어휘와 어감에 대한 정확도를 높였다. 이팝소프트는 빠른 피드백과 신규 업데이트 등을 통해 일본에서도 한국과 같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흠 이팝소프트 대표는 "영어는 다양한 국가에서 통용할 수 있는 언어이기 때문에 학습 수요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며 "아시아권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 국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팝소프트
- 사업분야교육, IT∙정보통신
- 활용기술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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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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