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인증·결제 플랫폼 크로스허브, 신보 '리틀펭귄' 선정… 10억 지원

류준영 기자 기사 입력 2025.04.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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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신원인증 서비스(ID Block)과 글로벌 간편결제 솔루션(Block Pay)를 개발 중인 스타트업 크로스허브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2년간 총 10억 원의 자금 지원을 받게 됐다.

리틀펭귄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자금 지원은 물론, 투자 연계까지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육성 프로그램이다.

크로스허브는 DID(Decentralized Identifier, 분산신원인증) 기술을 고도화한 4세대 하이브리드 신원인증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가 본인의 정보를 선택적으로 공유하고 안전하게 통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과 글로벌 사용자들은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한 신원 인증과 원스톱 결제를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간편결제 시장을 겨냥해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 결제 플랫폼과의 연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 법인 설립을 통한 파트너십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국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크로스허브 박수정 팀장은 "앞으로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는 신원인증·결제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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