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새만금을 이차전지 핵심소재의 글로벌 공급기지로 조성하고 있는 전라북도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유망 스타트업 발굴·투자에 집중한다고 22일 밝혔다.
소풍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전라북도, 강원도 등이 조성한 140억원 규모의 지역혁신펀드 운용사로 선정됐다. 하반기 투자조합 결성과 함께 전라북도·강원도의 전략산업 관련 스타트업과 물산업 혁신 기업들에 대한 투자에 나선다.
전라북도는 새만금 매립지 중 8.1㎢(약 245만평)에 대해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마쳤다. 향후 확장될 부지 6.0㎢(약 182만평)를 포함해 최대 427만평의 국내 최대 산업단지로 새만금을 키워 간다는 구상이다.
전라북도는 내년 2월 특화단지 예정부지 완공과 함께 1000억원의 연구개발(R&D) 투자펀드를 조성한다. 이 지역에 이차전지 사업체를 단계적으로 집적하고, R&D 전문 기관 및 지역 대학들과 연계해 새만금을 글로벌 규모의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소풍벤처스는 최근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 소재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 단지를 방문했다.
또 수소연료전지 특화 기업과 연구기관이 소재해 있는 전북 부안군 에너지기술연구원 현장을 찾아 단지 조성 및 기업 입주 상황을 둘러보고 현안을 청취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소풍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전라북도, 강원도 등이 조성한 140억원 규모의 지역혁신펀드 운용사로 선정됐다. 하반기 투자조합 결성과 함께 전라북도·강원도의 전략산업 관련 스타트업과 물산업 혁신 기업들에 대한 투자에 나선다.
전라북도는 새만금 매립지 중 8.1㎢(약 245만평)에 대해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마쳤다. 향후 확장될 부지 6.0㎢(약 182만평)를 포함해 최대 427만평의 국내 최대 산업단지로 새만금을 키워 간다는 구상이다.
전라북도는 내년 2월 특화단지 예정부지 완공과 함께 1000억원의 연구개발(R&D) 투자펀드를 조성한다. 이 지역에 이차전지 사업체를 단계적으로 집적하고, R&D 전문 기관 및 지역 대학들과 연계해 새만금을 글로벌 규모의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소풍벤처스는 최근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 소재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 단지를 방문했다.
또 수소연료전지 특화 기업과 연구기관이 소재해 있는 전북 부안군 에너지기술연구원 현장을 찾아 단지 조성 및 기업 입주 상황을 둘러보고 현안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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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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