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버추얼 아티스트 콜라보...'이세계 페스티벌' 흥행몰이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3.08.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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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패러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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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패러블엔터테인먼트는 '이세계 페스티벌'이 1차 예매 오픈 8분 만에 매진되고, 2차 예매까지 총 1만5000매가 판매되는 등 큰 주목을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세계 페스티벌은 오는 9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하는 메타버스 연계 오프라인 뮤직 페스티벌이다. 음악을 통해 가상의 버추얼 아티스트와 K팝 현실 아티스트를 아우르는 페스티벌이다.

이세계 페스티벌의 라인업은 △이세계 아이돌 △숲튽훈 △HAKU0089 △독고혜지 △비밀소녀 등 버추얼 아티스트, △하이키(H1-KEY) △프라우드먼 △멜로망스 △온고잉(ONGOING) △경서 △지올 팍 △다나카 등 현실 아티스트로 구성됐다.

김영비 패러블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세계와 현실을 아우르는 새로운 공연 문화와 축제의 장으로서,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패러블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설립된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기반 콘텐츠 기업이다. 지난해 네이버제트의 투자 유치하는데 이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버추얼 걸그룹 프로젝트 '소녀리버스'에 파트너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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