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스튜디오랩패션 브랜드에 상세페이지 자동 생성 서비스와 사진 촬영 자동화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스튜디오랩이 솔루션을 시연하는 '젠시 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섬유산업연합회 2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튜디오랩의 AI 기반 패션 상세페이지 자동 생성 서비스 '젠시'를 실시간으로 시연하고 사진 촬영 자동화 로보틱스 '젠시PB'가 패션 브랜드 운영 효율울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행사는 섬유산업연합회, 서울경제진흥원(SBA) 후원으로 개최된다. 스튜디오랩은 패션 브랜드와 소상공인들에게 AI 기술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 전략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상세페이지 자동 생성 서비스 젠시는 이미 LF, W컨셉, 비케이브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 도매업체, 소상공인들 다수에서 활용되고 있다. 상세페이지를 약 15초만에 생성해 기존 상세페이지 제작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포럼에는 스튜디오랩의 젠시 뿐 아니라 스타트업 드랩이 개발한 룩북 생성 솔루션 '드랩아트', 미타운이 개발한 패션 제품 3D 모델링 자동화 솔루션 '이보바'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특별 연사로는 고태용 디자이너와 전 자라코리아 대표인 이봉진 XYZ플러스 대표가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