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이하 AC협회)는 지난 11일 지역 창업생태계를 알리는 '스포트라이트 스타트업시티' 비대면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AC협회에서 처음 비대면으로 진행한 이번 포럼에는 경남도청,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세라믹기술원, 경상국립대학교와 경남 지역 대표 AC인 시리즈벤처스가 참여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경남 진주시다. 진주시는 올해 경상국립대학의 창업중심대학 선정과 그린스타트업 시티 사업 수주,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 및 우주항공연구원 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다. 서부경남 지역 대표 창업 거점으로 도약하고자 준비 중이다.
이재훈 경남도청 창업지원단은 "경상남도는 '제조창업 중심'의 창업 정책으로 창업 인식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진주는 서부경남 창업의 거점으로 창업을 통해 지역을 역동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패널토론 시간에는 경남창조센터 이동형 센터장과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 박상혁 교수, 한국세라믹연구원 박윤현 수석이 참여해 지역의 창업 인프라와 창업지원 사업 등을 소개하고 변화하는 창업 문화에 대해 토론했다.
마지막 세션으로는 시리즈벤처스 박준상 대표와의 대화가 진행됐다. 지역 창업가의 장점과 투자 대상 발굴 방안, 창업 자원의 활용과 지역 창업생태계에서의 AC 생존 방법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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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협회에서 처음 비대면으로 진행한 이번 포럼에는 경남도청,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세라믹기술원, 경상국립대학교와 경남 지역 대표 AC인 시리즈벤처스가 참여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경남 진주시다. 진주시는 올해 경상국립대학의 창업중심대학 선정과 그린스타트업 시티 사업 수주,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 및 우주항공연구원 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다. 서부경남 지역 대표 창업 거점으로 도약하고자 준비 중이다.
이재훈 경남도청 창업지원단은 "경상남도는 '제조창업 중심'의 창업 정책으로 창업 인식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진주는 서부경남 창업의 거점으로 창업을 통해 지역을 역동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패널토론 시간에는 경남창조센터 이동형 센터장과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 박상혁 교수, 한국세라믹연구원 박윤현 수석이 참여해 지역의 창업 인프라와 창업지원 사업 등을 소개하고 변화하는 창업 문화에 대해 토론했다.
마지막 세션으로는 시리즈벤처스 박준상 대표와의 대화가 진행됐다. 지역 창업가의 장점과 투자 대상 발굴 방안, 창업 자원의 활용과 지역 창업생태계에서의 AC 생존 방법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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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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