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IT솔루션 기업 스마트스코어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스코어는 골프장 IT솔루션을 통한 산업 내 성장성과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스마트스코어는 태블릿으로 골프장 스코어를 관리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골프 관련 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IT솔루션을 제공해 골프 산업을 혁신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제스티, 제스타임 등 골프용품 브랜드를 인수하고 골프매거진과 골프장 운영에도 나서며 골프 관련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골프 생활권'인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공략해 글로벌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에 있는 15개 골프장과 계약했으며 올해 안으로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100개 골프장과 서비스 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예비 유니콘 모집에는 120개사가 지원했다.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그중 15개사가 선정됐다. 스마트스코어는 이번 선정으로 최대 200억 원의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과 기술특례상장 자문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골프업계에 불황에도 독보적인 아이디어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기회를 찾아온 결과, 예비 유니콘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새로운 골프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도록 골프포털로서 창의적이고도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스마트스코어는 태블릿으로 골프장 스코어를 관리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골프 관련 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IT솔루션을 제공해 골프 산업을 혁신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제스티, 제스타임 등 골프용품 브랜드를 인수하고 골프매거진과 골프장 운영에도 나서며 골프 관련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골프 생활권'인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공략해 글로벌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에 있는 15개 골프장과 계약했으며 올해 안으로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100개 골프장과 서비스 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예비 유니콘 모집에는 120개사가 지원했다.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그중 15개사가 선정됐다. 스마트스코어는 이번 선정으로 최대 200억 원의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과 기술특례상장 자문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골프업계에 불황에도 독보적인 아이디어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기회를 찾아온 결과, 예비 유니콘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새로운 골프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도록 골프포털로서 창의적이고도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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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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