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기업 식신은 모바일식권 '식신e식권'의 지난 5월 거래액이 120억원을 돌파하고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넘었다고 27일 밝혔다.
식신e식권은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18,260원 0.00%), 삼성메디슨, 포스코건설, SSG닷컴(쓱닷컴) 등 880개 기업에서 하루 23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식신e식권은의 5월 거래액은 약 120억원으로, 업계 최초로 월간 손익분기점(BEP)를 넘었다. 한번 도입하면 지속적인 매출이 유지되는 서비스 특성상 올 하반기는 흑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식신e식권의 올해 총 거래액 전망치는 1800억원이다.
식신e식권은 미래에셋증권 (8,730원 ▲20 +0.23%)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에덴레드(edenred), 소덱소(sodexo) 등 해외 전자식권 서비스 기업의 성공사례를 모델로 삼아 1조원 이상 가치의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식신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업 직장인 약 1900만명의 중식대 시장 규모만 30조원에 이르고 이 중 절반인 15조원은 회사가 식대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식권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큰 매력적인 플랫폼 산업"이라며 "다양한 기업의 요구사항에 발맞춰 모듈형으로 설계한 시스템과 보안을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AI(인공지능) 오프라인 결제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을 공인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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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e식권은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18,260원 0.00%), 삼성메디슨, 포스코건설, SSG닷컴(쓱닷컴) 등 880개 기업에서 하루 23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식신e식권은의 5월 거래액은 약 120억원으로, 업계 최초로 월간 손익분기점(BEP)를 넘었다. 한번 도입하면 지속적인 매출이 유지되는 서비스 특성상 올 하반기는 흑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식신e식권의 올해 총 거래액 전망치는 1800억원이다.
식신e식권은 미래에셋증권 (8,730원 ▲20 +0.23%)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에덴레드(edenred), 소덱소(sodexo) 등 해외 전자식권 서비스 기업의 성공사례를 모델로 삼아 1조원 이상 가치의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식신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업 직장인 약 1900만명의 중식대 시장 규모만 30조원에 이르고 이 중 절반인 15조원은 회사가 식대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식권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큰 매력적인 플랫폼 산업"이라며 "다양한 기업의 요구사항에 발맞춰 모듈형으로 설계한 시스템과 보안을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AI(인공지능) 오프라인 결제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을 공인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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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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