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을 운영하는 와드가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로 교체하며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와드 관계자는 "신규 BI는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고 즐거운 미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외식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잡다'는 뜻의 캐치와 테이블을 결합해 '예약'이라는 서비스 속성과 서비스명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메인 색상은 식욕을 돋우면서 따뜻하고 행복한 느낌을 떠올리게 하는 밝은 주황빛을 사용해 '즐거운 미식생활의 시작'이라는 서비스의 지향점을 담았다. 아울러 각기 다른 서체로 캐치와 테이블 글꼴을 조합하며 브랜드 확장 가능성을 열어 뒀다.
로고 글자 밑의 둥근 곡선은 음식을 담는 접시와 미식을 맛본 사람들의 미소를 상징한다. 레스토랑과 고객을 잇는 선이라는 의미도 함축했다.
한편 캐치테이블은 2017년 B2B 예약 서비스로 시작해 현재 가맹점수 5000개 이상을 확보했다. 식당 대기·운영을 효율화하는 '캐치테이블 웨이팅'과 '캐치테이블 포스(POS)'를 출시하며 외식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용태순 와드 대표는 "맛집 검색부터 추천, 레스토랑 예약, 대기까지 고객들의 더욱 편리한 미식생활을 돕겠다는 목표와 의지를 반영하기 위해 BI를 변경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대기와 포스 등 외식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으로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고객과 가맹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와드 관계자는 "신규 BI는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고 즐거운 미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외식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잡다'는 뜻의 캐치와 테이블을 결합해 '예약'이라는 서비스 속성과 서비스명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메인 색상은 식욕을 돋우면서 따뜻하고 행복한 느낌을 떠올리게 하는 밝은 주황빛을 사용해 '즐거운 미식생활의 시작'이라는 서비스의 지향점을 담았다. 아울러 각기 다른 서체로 캐치와 테이블 글꼴을 조합하며 브랜드 확장 가능성을 열어 뒀다.
로고 글자 밑의 둥근 곡선은 음식을 담는 접시와 미식을 맛본 사람들의 미소를 상징한다. 레스토랑과 고객을 잇는 선이라는 의미도 함축했다.
한편 캐치테이블은 2017년 B2B 예약 서비스로 시작해 현재 가맹점수 5000개 이상을 확보했다. 식당 대기·운영을 효율화하는 '캐치테이블 웨이팅'과 '캐치테이블 포스(POS)'를 출시하며 외식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용태순 와드 대표는 "맛집 검색부터 추천, 레스토랑 예약, 대기까지 고객들의 더욱 편리한 미식생활을 돕겠다는 목표와 의지를 반영하기 위해 BI를 변경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대기와 포스 등 외식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으로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고객과 가맹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와드
- 사업분야경영∙인사관리, 요식∙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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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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