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취업준비생(취준생) 커리어 플랫폼 링커리어가 지난해 연결기준 연매출 68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9% 증가한 15억원이다.
2020년 설립된 링커리어는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대학생과 취준생에게는 적합한 직업관 탐색 및 양질의 취업 정보 획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직무와 문화에 맞는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채널로 활용할 수 있다.
링커리어 관계자는 "최대 매출액·영업이익 달성을 견인한 주요 요인은 주력 서비스인 플랫폼 이용자가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실제로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지난해 3월 70만 명에서 6월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지난 1월 200만명을 넘어섰다.
링커리어를 사용하는 기업 회원도 꾸준히 증가했다. 서비스 출시 1년여 만에 3000개를 돌파한 이후 현재 9000여개로 늘었다. 구직자와 기업 간 소통을 돕는 기능으로 채용 및 기업 브랜딩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노은돈 링커리어 대표는 "성장 동력인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역대 최대 실적으로서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입 구직자와 기업 모두의 편의를 고려해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2020년 설립된 링커리어는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대학생과 취준생에게는 적합한 직업관 탐색 및 양질의 취업 정보 획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직무와 문화에 맞는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채널로 활용할 수 있다.
링커리어 관계자는 "최대 매출액·영업이익 달성을 견인한 주요 요인은 주력 서비스인 플랫폼 이용자가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실제로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지난해 3월 70만 명에서 6월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지난 1월 200만명을 넘어섰다.
링커리어를 사용하는 기업 회원도 꾸준히 증가했다. 서비스 출시 1년여 만에 3000개를 돌파한 이후 현재 9000여개로 늘었다. 구직자와 기업 간 소통을 돕는 기능으로 채용 및 기업 브랜딩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노은돈 링커리어 대표는 "성장 동력인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역대 최대 실적으로서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입 구직자와 기업 모두의 편의를 고려해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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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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