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커머스 플랫폼 머스트잇의 조용민 대표가 자신이 보유한 200억원 규모의 머스트잇 주식을 임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한다.
21일 머스트잇에 따르면 조용민 대표는 지난 16일 임직원 대상으로 개최한 타운홀 미팅에서 "구성원 모두 오너십을 갖고 회사 성장의 결실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무상 주식 지급을 결정해 우리사주조합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머스트잇의 우리사주는 임직원들이 주식을 구매해야 하는 일반적인 우리사주와 달리 조용민 대표가 무상으로 출연한 주식을 취득하기 때문에 초기 자금 부담과 손실 우려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1차 배정은 다음달 말 기준 재직 중인 임직원 모두에게 일정 규모로 진행한다. 이후에는 분기별 조직문화를 평가해 고평가자에게 연간 최대 8억원의 주식을 부여한다.
조직문화 평가는 머스트잇이 올해 초 새롭게 발표한 7가지 원칙인 △본질 △고객 △오너십 △소통 △그릿(Grit) △목표 △스피드 항목에 대해 동료 간 상호 평가가 이뤄진다.
조 대표는 "전세계 IT업계가 긴축경영과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지만 머스트잇은 임직원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두가 회사의 성장과 결실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동기부여 수단으로 이번 보상 체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잘하는 사람이 더 많은 보상을 받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 이 같은 가치관과 신념을 바탕으로 이행한 결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21일 머스트잇에 따르면 조용민 대표는 지난 16일 임직원 대상으로 개최한 타운홀 미팅에서 "구성원 모두 오너십을 갖고 회사 성장의 결실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무상 주식 지급을 결정해 우리사주조합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머스트잇의 우리사주는 임직원들이 주식을 구매해야 하는 일반적인 우리사주와 달리 조용민 대표가 무상으로 출연한 주식을 취득하기 때문에 초기 자금 부담과 손실 우려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1차 배정은 다음달 말 기준 재직 중인 임직원 모두에게 일정 규모로 진행한다. 이후에는 분기별 조직문화를 평가해 고평가자에게 연간 최대 8억원의 주식을 부여한다.
조직문화 평가는 머스트잇이 올해 초 새롭게 발표한 7가지 원칙인 △본질 △고객 △오너십 △소통 △그릿(Grit) △목표 △스피드 항목에 대해 동료 간 상호 평가가 이뤄진다.
조 대표는 "전세계 IT업계가 긴축경영과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지만 머스트잇은 임직원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두가 회사의 성장과 결실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동기부여 수단으로 이번 보상 체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잘하는 사람이 더 많은 보상을 받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 이 같은 가치관과 신념을 바탕으로 이행한 결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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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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