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을 운영하는 와드가 식당 매장 운영을 더욱 효율화할 수 있는 '캐치테이블 웨이팅'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예약 없이 매장을 찾은 방문객이 줄을 서지 않아도 현장에서 즉석으로 입장 번호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휴대폰 번호와 인원만 입력하면 카카오톡을 통해 순서를 알려준다.
손님 입장에서는 자리가 날 때까지 기약 없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업장은 예약 노쇼(No Show)뿐만 아니라 대기 노쇼까지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 캐치테이블은 내년 1분기에는 키오스크와 테이블 오더를 추가 연동해 매장의 업무 효율을 더욱 높인다는 목표다.
캐치테이블은 다음달 31일까지 캐치테이블 웨이팅 도입을 신청하는 모든 식당을 대상으로 전용패드 기기를 무상 지원한다. 선착순 300개 매장에는 평생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용태순 와드 대표는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을 넘어 다음 목표는 대기 시장"이라며 "예약과 대기는 결국 같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다. 대기 분야에서도 내년 점유율 1위를 목표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점주들이 각기 다른 개별 솔루션을 복잡하게 사용할 필요 없이 캐치테이블 브랜드 하나로 매장 운영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올인원 생태계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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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예약 없이 매장을 찾은 방문객이 줄을 서지 않아도 현장에서 즉석으로 입장 번호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휴대폰 번호와 인원만 입력하면 카카오톡을 통해 순서를 알려준다.
손님 입장에서는 자리가 날 때까지 기약 없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업장은 예약 노쇼(No Show)뿐만 아니라 대기 노쇼까지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 캐치테이블은 내년 1분기에는 키오스크와 테이블 오더를 추가 연동해 매장의 업무 효율을 더욱 높인다는 목표다.
캐치테이블은 다음달 31일까지 캐치테이블 웨이팅 도입을 신청하는 모든 식당을 대상으로 전용패드 기기를 무상 지원한다. 선착순 300개 매장에는 평생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용태순 와드 대표는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을 넘어 다음 목표는 대기 시장"이라며 "예약과 대기는 결국 같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다. 대기 분야에서도 내년 점유율 1위를 목표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점주들이 각기 다른 개별 솔루션을 복잡하게 사용할 필요 없이 캐치테이블 브랜드 하나로 매장 운영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올인원 생태계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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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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