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가 1일 "하반기부터 벤처투자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어서 '투자 빙하기'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돌고 있다"며 "그러나 알차고 건실한 스타트업이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창업허브 대강당에서 열린 제11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에서 "이런 희망을 가진 저희 머니투데이는 미래의 한국경제를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찾는 노력을 멈출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과거를 봐도 유니콘 기업들의 상당수는 이러한 어려운 시장환경을 극복하고 탄생했다"며 "오늘 제11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에 오른 8개 스타트업 중에서도 미래 유니콘 기업 나올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청년기업가대회는 한국기업가정신재단과 패스파인더H·KB인베스트먼트·한국가치투자·엔슬파트너스·씨엔티테크가 주최하고,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농업정책보험금융원·AC패스파인더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다.
결선에선 최종 우승 2개팀을 뽑는다. 우승팀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으로부터 최대 5000만원의 투자를 받으며 결선 진출 8개팀은 패스파인더H·KB인베스트먼트·한국가치투자·엔슬파트너스·씨엔티테크·AC패스파인더에서 별도 투자도 받을 수 있다.
패스파인더H는 최대 15억원, KB인베스트먼트·한국가치투자는 각각 최대 10억원, 엔슬파트너스·씨엔티테크는 각각 최대 2억원, AC패스파인더는 최대 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결선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에그·푸드테크 분야 1개팀을 선정, 농식품 모태펀드 운용사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특별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박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창업허브 대강당에서 열린 제11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에서 "이런 희망을 가진 저희 머니투데이는 미래의 한국경제를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찾는 노력을 멈출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과거를 봐도 유니콘 기업들의 상당수는 이러한 어려운 시장환경을 극복하고 탄생했다"며 "오늘 제11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에 오른 8개 스타트업 중에서도 미래 유니콘 기업 나올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청년기업가대회는 한국기업가정신재단과 패스파인더H·KB인베스트먼트·한국가치투자·엔슬파트너스·씨엔티테크가 주최하고,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농업정책보험금융원·AC패스파인더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다.
결선에선 최종 우승 2개팀을 뽑는다. 우승팀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으로부터 최대 5000만원의 투자를 받으며 결선 진출 8개팀은 패스파인더H·KB인베스트먼트·한국가치투자·엔슬파트너스·씨엔티테크·AC패스파인더에서 별도 투자도 받을 수 있다.
패스파인더H는 최대 15억원, KB인베스트먼트·한국가치투자는 각각 최대 10억원, 엔슬파트너스·씨엔티테크는 각각 최대 2억원, AC패스파인더는 최대 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결선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에그·푸드테크 분야 1개팀을 선정, 농식품 모태펀드 운용사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특별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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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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