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이는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펑션투웰브(FUNCTION12)'가 미국 커뮤니티 플랫폼 프로덕트 헌트의 '오늘의 제품(Product of the Day)' 1위에 올랐다.
21일 펑션투웰브에 따르면 해당 부문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SaaS 제품이 1위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펑션투웰브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법인 설립 7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라고 했다.
프로덕트 헌트는 월간 약 500만명이 방문하는 스타트업 업계의 '빌보드 차트'로 불린다. 새로운 기술과 인기 스타트업의 순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리콘밸리 인사들 다수가 사용자로서 참여하며 댓글과 추천을 남긴다.
지난 4월 설립된 펑션투웰브는 UI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솔루션을 출시했다. 일반적인 개발 공정인 △기획 △디자인 △퍼블리싱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브옵스의 과정 중 퍼블리싱 전체와 프론트엔드 일부를 자동화해준다.
현재 서비스는 1.0버전이다. 향후 프론트엔드 전체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한 2.0버전을 거쳐 외부 SaaS와도 연동할 수 있는 3.0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법인 설립 후 소풍벤처스와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하며 초기 자금을 확보했다.
최경희 소풍벤처스 파트너는 "이번 프로덕트 헌트 성과는 글로벌에서의 시장성을 검증하고 고객의 수요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출발"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 스타트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승호 펑션투웰브 대표는 "디자인 투 코드 툴(Design to Code Tools) 중 가장 높은 기술력을 가졌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은 것"이라며 "치열해질 글로벌 디자인 투 코드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으로 제품력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21일 펑션투웰브에 따르면 해당 부문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SaaS 제품이 1위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펑션투웰브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법인 설립 7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라고 했다.
프로덕트 헌트는 월간 약 500만명이 방문하는 스타트업 업계의 '빌보드 차트'로 불린다. 새로운 기술과 인기 스타트업의 순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리콘밸리 인사들 다수가 사용자로서 참여하며 댓글과 추천을 남긴다.
지난 4월 설립된 펑션투웰브는 UI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솔루션을 출시했다. 일반적인 개발 공정인 △기획 △디자인 △퍼블리싱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브옵스의 과정 중 퍼블리싱 전체와 프론트엔드 일부를 자동화해준다.
현재 서비스는 1.0버전이다. 향후 프론트엔드 전체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한 2.0버전을 거쳐 외부 SaaS와도 연동할 수 있는 3.0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법인 설립 후 소풍벤처스와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하며 초기 자금을 확보했다.
최경희 소풍벤처스 파트너는 "이번 프로덕트 헌트 성과는 글로벌에서의 시장성을 검증하고 고객의 수요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출발"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 스타트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승호 펑션투웰브 대표는 "디자인 투 코드 툴(Design to Code Tools) 중 가장 높은 기술력을 가졌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은 것"이라며 "치열해질 글로벌 디자인 투 코드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으로 제품력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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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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