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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현 이모코그 대표(왼쪽)가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이모코그 제공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모코그가 고령자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와 시장 확산을 위해 휴레이포지티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생애 전주기를 아우르는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개발 △최신 연구 및 기술 자원 공유 △공동 마케팅과 시장 확대 등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 특히 고령층 대상 조기 검사·디지털치료·예방·관리까지 전주기 통합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1년 설립된 이모코그는 치매 예방부터 진단, 치료까지 전 주기에 걸친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치매 위험군 선별을 위한 검사 도구 '기억콕콕'과 경도인지장애 환자 대상 인지치료 소프트웨어 '코그테라' 등이 있다.
휴레이포지티브는 다수의 국책 연구 과제 수행과 만성질환 특화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디지털 치료기기(DTx),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EHP), AI 기반 정밀의료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양측은 핵심 역량을 연계해 고령친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특히 단순한 기술협력을 넘어 사업화, 서비스 운영, 플랫폼 통합에 이르는 협업을 통해 고령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준영 이모코그 대표는 "디지털 시니어 케어는 고령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통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접근이 중요하다"며 "고령사회에 적합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디지털 시니어 케어 분야에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에 이모코그의 전문성을 더해 고령자를 위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 것"이라며 "디지털 시니어 케어 산업의 발전과 함께 국민 건강 수준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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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생애 전주기를 아우르는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개발 △최신 연구 및 기술 자원 공유 △공동 마케팅과 시장 확대 등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 특히 고령층 대상 조기 검사·디지털치료·예방·관리까지 전주기 통합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1년 설립된 이모코그는 치매 예방부터 진단, 치료까지 전 주기에 걸친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치매 위험군 선별을 위한 검사 도구 '기억콕콕'과 경도인지장애 환자 대상 인지치료 소프트웨어 '코그테라' 등이 있다.
휴레이포지티브는 다수의 국책 연구 과제 수행과 만성질환 특화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디지털 치료기기(DTx),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EHP), AI 기반 정밀의료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양측은 핵심 역량을 연계해 고령친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특히 단순한 기술협력을 넘어 사업화, 서비스 운영, 플랫폼 통합에 이르는 협업을 통해 고령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준영 이모코그 대표는 "디지털 시니어 케어는 고령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통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접근이 중요하다"며 "고령사회에 적합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디지털 시니어 케어 분야에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에 이모코그의 전문성을 더해 고령자를 위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 것"이라며 "디지털 시니어 케어 산업의 발전과 함께 국민 건강 수준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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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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