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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와 베트남-한국 기업가 및 투자 협회(VKBIA)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씨엔티테크 제공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베트남-한국 기업가 및 투자 협회(VKBI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VKBIA는 베트남·한국 기업과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힘을 모으고 투자 및 비즈니스 기회를 찾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한국에서는 2019년 9월 창립했다.
VKBIA는 2022년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베트남 주석의 한국 방문, 2023년 한국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등 각종 국가 행사에 파트너로 참석하며 양국 교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씨엔티테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아웃바운드 사업과 관광분야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유치에 베트남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쩐 하이 린(Tran Hai Linh) VKBIA 회장은 "한국과 베트남은 적극적인 파트너로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교류는 물론, 양국을 넘어 더욱 판을 넓혀 세계적인 네트워크도 함께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국 간 스타트업 분야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한국과 베트남 기업들 간 정보의 부족함을 메우고 글로벌 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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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BIA는 베트남·한국 기업과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힘을 모으고 투자 및 비즈니스 기회를 찾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한국에서는 2019년 9월 창립했다.
VKBIA는 2022년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베트남 주석의 한국 방문, 2023년 한국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등 각종 국가 행사에 파트너로 참석하며 양국 교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씨엔티테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아웃바운드 사업과 관광분야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유치에 베트남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쩐 하이 린(Tran Hai Linh) VKBIA 회장은 "한국과 베트남은 적극적인 파트너로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교류는 물론, 양국을 넘어 더욱 판을 넓혀 세계적인 네트워크도 함께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국 간 스타트업 분야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한국과 베트남 기업들 간 정보의 부족함을 메우고 글로벌 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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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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