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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루나소프트-엠비아이솔루션B2B AI 고객상담 솔루션 기업 루나소프트-엠비아이솔루션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오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AWS 유니콘데이(Unicorn Day) 2025'에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의 새로운 고객경험(CX)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AWS 유니콘데이 2025는 AWS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혁신과 성장을 이룬 국내 스타트업들이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스타트업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투자자 및 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도 제공한다.
약 3000여개 기업과 투자사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 루나소프트-엠비아이솔루션은 'Switch-on AI로 혁신하는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주요 AI 기업 및 아마존의 파운데이션 모델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한 AI 음성봇 '상담콜 AI 보이스봇' 등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최신 AI 기술 적용 사례를 공개할 예정이다.
루나소프트-엠비아이솔루션은 AWS 클라우드상에서 대규모 메시지 발송 처리 및 고객 데이터 분석을 진행해왔다. 카카오 공식 딜러사로서 '루나소프트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마존 MSK(Amazon Managed Streaming for Apache Kafk)를 활용하고 있다.
또 빅데이터 솔루션인 아마존 레드시프트(Amazon Redshift)를 사용해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CRM 마케팅 서비스 성능을 최적화하고 있다.
박진영 루나소프트-엠비아이솔루션 의장은 "회사는 사업 초기부터 AWS 클라우드 솔루션을 적극 활용해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해왔다. AWS의 우수한 데이터 보안과 안정적인 기술 지원이 바탕에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