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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피로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시간대는 오후 1시, 요일별로는 수요일 피로도가 가장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7일 기업용 사내 웰니스 건강 솔루션 '달램'을 운영하는 헤세드릿지가 달램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250여개 임직원 3650여건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달램의 서비스를 원하는 시간대를 묻는 질문에 889명(29%)이 오후 1시를 꼽았다.
달램의 서비스는 스트레칭과 명상 기반 오피스 스트레칭인 '달램핏'을 비롯해 일대일 맞춤형으로 근골격을 케어하는 교정 테라피, 심리 상담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정신과 육체의 피로도 완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요일별 달램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수요일이 약 30%로 가장 높았다. 월요일과 화요일 동안 업무에 집중한 후 에너지가 소진되고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달램 서비스는 지난해 1800여회에 달하는 서비스를 4만여명의 임직원에게 제공했다. 달램을 경험한 직장인의 99%가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답했고, 신규 고객사 문의는 전년 대비 283.6% 증가하는 등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신재욱 헤세드릿지 대표는 "달램 서비스는 기업의 요구에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라인업을 더욱 풍성하게 갖추고 임직원의 건강과 조직의 성장을 동시에 지원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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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기업용 사내 웰니스 건강 솔루션 '달램'을 운영하는 헤세드릿지가 달램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250여개 임직원 3650여건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달램의 서비스를 원하는 시간대를 묻는 질문에 889명(29%)이 오후 1시를 꼽았다.
달램의 서비스는 스트레칭과 명상 기반 오피스 스트레칭인 '달램핏'을 비롯해 일대일 맞춤형으로 근골격을 케어하는 교정 테라피, 심리 상담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정신과 육체의 피로도 완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요일별 달램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수요일이 약 30%로 가장 높았다. 월요일과 화요일 동안 업무에 집중한 후 에너지가 소진되고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달램 서비스는 지난해 1800여회에 달하는 서비스를 4만여명의 임직원에게 제공했다. 달램을 경험한 직장인의 99%가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답했고, 신규 고객사 문의는 전년 대비 283.6% 증가하는 등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신재욱 헤세드릿지 대표는 "달램 서비스는 기업의 요구에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라인업을 더욱 풍성하게 갖추고 임직원의 건강과 조직의 성장을 동시에 지원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헤세드릿지
- 사업분야IT∙정보통신, 경영∙인사관리
- 활용기술빅데이터,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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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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