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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디지털 전환 플랫폼을 운영하는 먼슬리키친(먼키)이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 (5,610원 ▲60 +1.08%)와 매장용 디바이스 개발·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먼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매장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자체 개발한 테이블오더, 미니 키오스크를 교촌에 공급해 차세대 매장 운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했다.
먼키가 선보인 무선 올인원 테이블오더와 미니 키오스크는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스탠드, 선을 하나로 통합해 매장 설치 시간과 비용을 줄였다. 복잡한 공사가 필요 없는 무선 솔루션으로 매장 운영자의 부담을 줄이고 고객에게는 매끄러운 주문·결제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3중 안전 센서를 탑재한 무선 기술력은 합선 화재·배터리 폭발 위험을 차단한다. 대용량 배터리로 긴 사용 시간을 확보했고, 배터리 3개를 동시 충전하는 충전기를 통해 충전 작업의 번거로움도 줄였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이번 교촌과의 협력은 국내외 외식 프랜차이즈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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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디지털 전환 플랫폼을 운영하는 먼슬리키친(먼키)이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 (5,610원 ▲60 +1.08%)와 매장용 디바이스 개발·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먼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매장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자체 개발한 테이블오더, 미니 키오스크를 교촌에 공급해 차세대 매장 운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했다.
먼키가 선보인 무선 올인원 테이블오더와 미니 키오스크는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스탠드, 선을 하나로 통합해 매장 설치 시간과 비용을 줄였다. 복잡한 공사가 필요 없는 무선 솔루션으로 매장 운영자의 부담을 줄이고 고객에게는 매끄러운 주문·결제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3중 안전 센서를 탑재한 무선 기술력은 합선 화재·배터리 폭발 위험을 차단한다. 대용량 배터리로 긴 사용 시간을 확보했고, 배터리 3개를 동시 충전하는 충전기를 통해 충전 작업의 번거로움도 줄였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이번 교촌과의 협력은 국내외 외식 프랜차이즈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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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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