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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디지털 전환 플랫폼을 운영하는 먼슬리키친(먼키)이 미국 CM치킨(CM Chicken)에 '무선 올인원 테이블오더'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CM치킨은 뉴욕·시카고·LA(로스앤젤레스) 등을 중심으로 성장 중인 중견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5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먼키는 CM치킨매장에 자체 개발한 포스 및 테이블오더 등 레스토랑 솔루션 일체를 공급하게 된다.
먼키의 테이블오더는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스탠드를 하나로 통합했다. 복잡한 선 공사 없이 테이블 위에 두고 바로 사용 가능하다. 3~5일 지속되는 배터리와 3배 빠른 고속 충전기, 수납형 디자인으로 매장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또 산업용·자동차용 부품을 사용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합선 화재를 원천 차단하고 과열·과충전·과방전 방지 3중 안전센서도 탑재했다.
먼키 관계자는 "중국산 저가 조립품이 주류를 이루던 테이블오더 시장에 무선 올인원 방식의 완제품을 독자 개발하고 디자인·기술 특허를 획득했다"며 "미국 시장에서 프랜차이즈 본사들과 활발히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먼키는 2023년 미국 뉴욕에 법인을 세우고 자체 개발한 포스를 우버(Uber)의 결제·배달 시스템과 연동한 바 있다. 국내에선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 엔타스그룹(경복궁·삿뽀로·고구려 운영사) 및 교촌치킨에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단순 주문·결제를 넘어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로 더욱 정교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매니저로 진화할 것"이라며 "K-테크를 외식업 디지털 혁신에 결합해 자영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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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디지털 전환 플랫폼을 운영하는 먼슬리키친(먼키)이 미국 CM치킨(CM Chicken)에 '무선 올인원 테이블오더'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CM치킨은 뉴욕·시카고·LA(로스앤젤레스) 등을 중심으로 성장 중인 중견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5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먼키는 CM치킨매장에 자체 개발한 포스 및 테이블오더 등 레스토랑 솔루션 일체를 공급하게 된다.
먼키의 테이블오더는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스탠드를 하나로 통합했다. 복잡한 선 공사 없이 테이블 위에 두고 바로 사용 가능하다. 3~5일 지속되는 배터리와 3배 빠른 고속 충전기, 수납형 디자인으로 매장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또 산업용·자동차용 부품을 사용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합선 화재를 원천 차단하고 과열·과충전·과방전 방지 3중 안전센서도 탑재했다.
먼키 관계자는 "중국산 저가 조립품이 주류를 이루던 테이블오더 시장에 무선 올인원 방식의 완제품을 독자 개발하고 디자인·기술 특허를 획득했다"며 "미국 시장에서 프랜차이즈 본사들과 활발히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먼키는 2023년 미국 뉴욕에 법인을 세우고 자체 개발한 포스를 우버(Uber)의 결제·배달 시스템과 연동한 바 있다. 국내에선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 엔타스그룹(경복궁·삿뽀로·고구려 운영사) 및 교촌치킨에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단순 주문·결제를 넘어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로 더욱 정교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매니저로 진화할 것"이라며 "K-테크를 외식업 디지털 혁신에 결합해 자영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먼슬리키친
- 사업분야요식∙식품
- 활용기술빅데이터,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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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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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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