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캐디, 2024년 '올해의 골퍼' 연말결산…18홀 '라베왕'은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5.01.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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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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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생활 플랫폼 김캐디가 2024년 연말결산을 통해 '올해의 골퍼 10인'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의 골퍼 수상자는 각기 다른 독특한 기록으로 주목 받았다.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스크린 예약 결제를 한 '올해의 예약왕'(428회), 최대 일자 예약을 지속한 '올해의 출석왕'(328일), 가장 많은 매장을 돌며 스크린골프를 즐긴 '올해의 유목민'(97곳)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 자정에서 다음날 6시 사이에 주로 예약한 '올해의 올빼미'(102회), 18홀 기준 최저 스코어를 기록한 '올해의 라베왕'이 포함됐다. 올해의 골퍼 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캐디 관계자는 "2024년 김캐디에 보내주신 골퍼 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쉽고 편한 골프생활을 위해 김캐디는 열심히 쉬지 않고 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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