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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중심대학 2곳을 신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은 대학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대학발 창업을 활성화하는 창업생태계 기관이다. 현재 중기부는 권역별로 창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9개 대학을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해 대학을 통한 지역 창업과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에는 한양대와 성균관대, 충청권에는 호서대·한남대, 호남권에는 전북대, 강원권에는 강원대, 대구경북권에는 대구대, 동남권에는 부산대·경상국립대 등이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됐다.
이번 신규 모집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간 창업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고, 창업중심대학의 지역 거점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학이 보유한 전문인력, 장비 등 창업 인프라를 스타트업 지원에 적극 활용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전담조직과 인력, 협업 네트워크 등 우수한 창업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비수도권 지역의 대학이다. 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자격요건 검토를 거쳐,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후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대학에는 연간 약 74억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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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중심대학 2곳을 신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은 대학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대학발 창업을 활성화하는 창업생태계 기관이다. 현재 중기부는 권역별로 창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9개 대학을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해 대학을 통한 지역 창업과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에는 한양대와 성균관대, 충청권에는 호서대·한남대, 호남권에는 전북대, 강원권에는 강원대, 대구경북권에는 대구대, 동남권에는 부산대·경상국립대 등이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됐다.
이번 신규 모집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간 창업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고, 창업중심대학의 지역 거점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학이 보유한 전문인력, 장비 등 창업 인프라를 스타트업 지원에 적극 활용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전담조직과 인력, 협업 네트워크 등 우수한 창업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비수도권 지역의 대학이다. 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자격요건 검토를 거쳐,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후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대학에는 연간 약 74억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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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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