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즈데이터, 교보생명에 '다줌' 솔루션 공급…마이데이터 2.0 공략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4.12.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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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즈데이터는 자사의 금융거래 데이터 분류·가공 솔루션 '다줌'(DaZoom)을 교보생명에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 NICE평가정보 출신이 설립한 씨즈데이터는 통장적요(통장메모), 카드거래 등 가공하기 어려운 비정형 데이터를 분류, 가공하는 솔루션 다줌을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대안신용평가모델을 구축해 금융 소외계층의 대출 승인율을 높이고 대출 불량률을 개선시키고 있다. 현재 다줌은 주요 시중은행과 카드사, 캐피탈사, 저축은행 등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마이데이터 2.0 시대를 대비해 다줌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마이데이터 2.0을 발표하며 마이데이터의 정보 취급 범위를 확대하고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교보생명은 다줌 솔루션으로 고객의 금융거래 내역을 상세하게 분류해 개인화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씨즈데이터는 공공 마이데이터, 자동차 정비이력 등 비정형 데이터의 취급 범위를 확대해 다줌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안신용평가모델을 정교화하고 은행, 보험사 등 금융사와 제휴를 늘리는 게 목표다.

정승인 씨즈데이터 대표는 "디지털 금융 분야의 선두 주자인 교보생명에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다줌'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교보생명의 금융마이데이터 서비스 개발 및 활용 분야에서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즈데이터는 올해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인 '위탁테스트'에 선정돼 교보생명의 금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관점의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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