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AI 트렌드 배우고 실습까지…IAAE, 내달 글로벌 컨퍼런스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09.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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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가 다음달 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Gen AI 이노베이션 2024 in Korea'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AI 코리아 커뮤니티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세계 산업계에서 핵심 화두로 떠오른 생성형 AI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실질적인 업무·비즈니스 활용 방안, 실습 기회, 윤리·규제 기준 등을 폭넓게 교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연사로는 프리픽(FREEPIK), 매그니픽 에이아이(Magnific AI) 등 글로벌 생성형 AI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개발·마케팅 임원들이 참여한다. 국내 연사로는 △이한준 스태커스 대표 △정호영 젝시아 대표 △김시현 AI 크리에이터랩 대표 등이 나선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학생 등 비전문가를 위한 생성형 AI 실습 교육이 이뤄지는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성형 AI를 실생활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컨퍼런스 티켓은 다음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박성철 AI 코리아 커뮤니티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깨닫고 이를 일상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창배 IAAE 이사장은 "참가자들은 글로벌 생성형 AI 전문가들의 통찰력 있는 강연을 통해 최신 생성형 AI 트렌드를 직접 체감하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AI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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