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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테크노파크,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소풍벤처스와 함께 기후테크 스타트업 경진대회 'SWITCH'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SWITCH는 기업가치 100억원 이상 기후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Growth Stage'와 창업한지 5년 이내의 기업가치 100억원 미만 기업들을 위한 'Ground Stage'로 각각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기업 모집은 Growth Stage를 대상으로 한다. 이달 말까지 결선에 진출할 10개 내외의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후테크 5대 분야 △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 스타트업을 뽑는다.
최종 결선은 다음달 23~24일 진행된다. 결선 진출팀은 PoC(기술실증)를 논의해 볼 수 있는 대기업, R&D(연구개발) 과제 협력을 위한 연구기관, 투자자와 만날 수 있는 비공개 네트워킹 기회가 주어진다. 소풍벤처스는 결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직접 투자도 검토한다.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는 "기후테크 특화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와 기후 문제를 해결할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라며 "기후테크 솔루션으로 세상을 스위치할 스타트업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테크노파크,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소풍벤처스와 함께 기후테크 스타트업 경진대회 'SWITCH'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SWITCH는 기업가치 100억원 이상 기후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Growth Stage'와 창업한지 5년 이내의 기업가치 100억원 미만 기업들을 위한 'Ground Stage'로 각각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기업 모집은 Growth Stage를 대상으로 한다. 이달 말까지 결선에 진출할 10개 내외의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후테크 5대 분야 △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 스타트업을 뽑는다.
최종 결선은 다음달 23~24일 진행된다. 결선 진출팀은 PoC(기술실증)를 논의해 볼 수 있는 대기업, R&D(연구개발) 과제 협력을 위한 연구기관, 투자자와 만날 수 있는 비공개 네트워킹 기회가 주어진다. 소풍벤처스는 결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직접 투자도 검토한다.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는 "기후테크 특화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와 기후 문제를 해결할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라며 "기후테크 솔루션으로 세상을 스위치할 스타트업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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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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