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으로 알바 구하면 최대 100만원"…당근, 캠페인 실시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4.07.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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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가 여름 알바 시즌을 겨냥한 '오늘도 잘 벌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당근알바는 오는 31일까지 구직자, 구인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직자 대상으로 '알바비 보너스', '알바생 복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알바비 보너스' 이벤트는 총 300명의 당첨자에게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보너스 알바비를 지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 받고 동네에서 알바찾기' 클릭 후 원하는 알바에 지원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알바생 복지' 이벤트는 구직자가 캠페인 페이지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고 자신의 알바 프로필을 등록한 뒤 일자리에 지원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43명에게 △신라호텔 숙박권 △올리브영 상품권 △롯데호텔 망고빙수 등을 제공한다.

구인자를 위한 이벤트로는 '여름 휴가 풀 패키지', '구인 안심 패키지'를 시행한다. '여름 휴가 풀 패키지' 이벤트는 구인공고를 작성한 자영업자 중 추첨을 통해 단 1명에게 제공한다. 당첨자에게 △휴가지원금 200만원 △신라호텔 숙박권 △주유권 기프티콘 △레이벤 선글라스 등 4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을 지원한다.

'구인 안심 패키지'는 당근알바에 구인 공고를 올렸는데 지원자가 없을 경우 당근 광고 캐시 1만원을, 무단 결근하는 상황이면 광고 캐시 2만원을 보상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다음달 6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백병한 당근알바 팀장은 "이번 당근알바 캠페인을 통해 다른 구인구직 서비스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동네 알바들을 알아보며 자영업자와 구직자 모두 즐거운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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