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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인력관리(HR) 솔루션을 운영하는 시프티가 올해 1분기 매출액 20억원, 영업이익은 1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1%, 106% 성장한 수치다.
시프티는 근태부터 인력관리, 전자계약·결재까지 인사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도입할 수 있고 유통, 제조, 건설, 금융, 공공 등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맞춤형 인력 관리가 가능하다.
시프티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규모와 업종에 따른 제약 없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간단히 도입할 수 있는 제품의 강점을 꼽았다. 이미 사용 중인 기업용 솔루션들과도 쉽게 연동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SK, 현대, 롯데, 카카오, 한화 등이 시프티로 인력관리를 하고 있다. 시프티는 지난해 말 기준 솔루션 이용 사업장 수가 30만개를 돌파했으며, 대만에 본격 진출하며 해외 시장을 확대하는 중이다.
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중견 및 대기업들의 도입 문의가 증가하고 유료로 사용 중인 고객사의 제품 재구매율도 97.2%를 유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해 국내 1위 통합 HR 솔루션을 넘어 글로벌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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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인력관리(HR) 솔루션을 운영하는 시프티가 올해 1분기 매출액 20억원, 영업이익은 1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1%, 106% 성장한 수치다.
시프티는 근태부터 인력관리, 전자계약·결재까지 인사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도입할 수 있고 유통, 제조, 건설, 금융, 공공 등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맞춤형 인력 관리가 가능하다.
시프티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규모와 업종에 따른 제약 없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간단히 도입할 수 있는 제품의 강점을 꼽았다. 이미 사용 중인 기업용 솔루션들과도 쉽게 연동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SK, 현대, 롯데, 카카오, 한화 등이 시프티로 인력관리를 하고 있다. 시프티는 지난해 말 기준 솔루션 이용 사업장 수가 30만개를 돌파했으며, 대만에 본격 진출하며 해외 시장을 확대하는 중이다.
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중견 및 대기업들의 도입 문의가 증가하고 유료로 사용 중인 고객사의 제품 재구매율도 97.2%를 유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해 국내 1위 통합 HR 솔루션을 넘어 글로벌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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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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