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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가 비즈니스온 (15,850원 ▼30 -0.19%)에서 분할, 독립경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모기업인 비즈니스온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에 인수되면서다.
시프티는 HR솔루션 부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으로 2022년 비즈니스온과 전략적 인수합병(M&A)을 진행한 바 있다. 2017년 설립한 시프티는 서비스 출시 3년만인 2020년 손익분기점(BEP)를 달성하며 성장해왔다. 2022년 후에도 계속해서 매년 2배씩 성장해 비즈니스온의 외형적 성장을 견인했다.
시프티는 이번 매각으로 2년만에 비즈니스온으로부터 분할돼 독립적인 책임 경영에 나서게 됐다. 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계속해서 시프티의 단독 대표이사로서 경영을 책임진다. 신승원 대표는 시프티 지분 25%를 유지하면서 시프티의 수장으로써 앞으로의 성장과 글로벌 전개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스카이레이크도 시프티의 성장파트너로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시프티 측은 "국내 시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대만 시장 경험을 토대로 해외 확장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30만이 넘는 시프티의 고객들을 비롯해 업계 내 시프티의 다양한 파트너분들과 협력하며 좋은 비즈니스 그리고 건강한 SaaS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즈니스온을 인수한 스카이레이크는 주식 공개매수를 통해 비즈니스온을 상장폐지하고, 자회사들의 지배구조 재편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통합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가 비즈니스온 (15,850원 ▼30 -0.19%)에서 분할, 독립경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모기업인 비즈니스온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에 인수되면서다.
시프티는 HR솔루션 부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으로 2022년 비즈니스온과 전략적 인수합병(M&A)을 진행한 바 있다. 2017년 설립한 시프티는 서비스 출시 3년만인 2020년 손익분기점(BEP)를 달성하며 성장해왔다. 2022년 후에도 계속해서 매년 2배씩 성장해 비즈니스온의 외형적 성장을 견인했다.
시프티는 이번 매각으로 2년만에 비즈니스온으로부터 분할돼 독립적인 책임 경영에 나서게 됐다. 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계속해서 시프티의 단독 대표이사로서 경영을 책임진다. 신승원 대표는 시프티 지분 25%를 유지하면서 시프티의 수장으로써 앞으로의 성장과 글로벌 전개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스카이레이크도 시프티의 성장파트너로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시프티 측은 "국내 시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대만 시장 경험을 토대로 해외 확장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30만이 넘는 시프티의 고객들을 비롯해 업계 내 시프티의 다양한 파트너분들과 협력하며 좋은 비즈니스 그리고 건강한 SaaS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즈니스온을 인수한 스카이레이크는 주식 공개매수를 통해 비즈니스온을 상장폐지하고, 자회사들의 지배구조 재편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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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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