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팀 투자금 최대 16.5억원 기회...결선 6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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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6억5000만원의 투자금이 걸린 제13회 청년기업가대회에서 43개 스타트업이 본선에 친출했다.
본선 진출팀(가나다 순)은 △라이클컴퍼니 △래티스 △로보트리 △리소리우스 △리피드 △마스팜 △메타디엑스 △메텍홀딩스 △바이오드 △바이올렛페이 △브로즈 △브이에스팜텍 △빅토리지 △빈크런치 △샹떼헬스케어 △스텝하우 △씨위드 △아그로셀 △알투씨컴퍼니 △업사이트 △에스옴니 △엑셀비전 △엘렉트 △엘비에스테크 △오스 △옴니커넥트 △익사이팅리퍼블릭 △제오노스 △제이제이엔에스 △천년식향 △캠퍼스그라운드 △클레브레인 △테이렌 △텍스타일리 △티아 △티알 △티인테크놀로지 △팀골고루 △패스트퐁 △퍼스트랩 △276홀딩스 △beyo △STAGE NOTE다.
벤처투자업계 심사역, 예비유니콘 스타트업 대표, 복지재단 이사장 등 총 28인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대회에 참가 신청한 총 92개팀 가운데 총 43개팀을 선정했다.
본선 진출팀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각 팀에게 상금 50만원이 지급된다. 오는 16일~31일 약 2주간 심사위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는 1:1 온라인 멘토링을 최대 2회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23일에 열리는 기관투자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기관투자설명회에서는 벤처투자업계의 심사역으로부터 벤처투자를 받는 요령 등 스타트업에 꼭 필요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심사역과 질의응답 및 네크워킹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 설명회에는 6명의 벤처심사역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팀은 내달 2일까지 예선 때 제출한 회사소개(IR) 프리젠테이션(PPT)과 동영상(10분 내외) 자료를 보강해서 다시 제출해야 한다. 본선 심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6월 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결선은 6월 27일 서울시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대면 발표(PT) 형식으로 진행된다.
결선에서 최종 우승한 스타트업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으로부터 최대 5000만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다. 우승 결과와 무관하게 패스파인더H와 AC패스파인더로부터 개별 선정된 스타트업은 각각 최대 15억원과 1억원의 투자유치 기회도 얻는다. 만약 대회 우승팀이 이들 기관에서도 선정되면 최대 16억5000만원의 투자를 받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대 16억5000만원의 투자금이 걸린 제13회 청년기업가대회에서 43개 스타트업이 본선에 친출했다.
본선 진출팀(가나다 순)은 △라이클컴퍼니 △래티스 △로보트리 △리소리우스 △리피드 △마스팜 △메타디엑스 △메텍홀딩스 △바이오드 △바이올렛페이 △브로즈 △브이에스팜텍 △빅토리지 △빈크런치 △샹떼헬스케어 △스텝하우 △씨위드 △아그로셀 △알투씨컴퍼니 △업사이트 △에스옴니 △엑셀비전 △엘렉트 △엘비에스테크 △오스 △옴니커넥트 △익사이팅리퍼블릭 △제오노스 △제이제이엔에스 △천년식향 △캠퍼스그라운드 △클레브레인 △테이렌 △텍스타일리 △티아 △티알 △티인테크놀로지 △팀골고루 △패스트퐁 △퍼스트랩 △276홀딩스 △beyo △STAGE NOTE다.
벤처투자업계 심사역, 예비유니콘 스타트업 대표, 복지재단 이사장 등 총 28인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대회에 참가 신청한 총 92개팀 가운데 총 43개팀을 선정했다.
본선 진출팀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각 팀에게 상금 50만원이 지급된다. 오는 16일~31일 약 2주간 심사위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는 1:1 온라인 멘토링을 최대 2회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23일에 열리는 기관투자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기관투자설명회에서는 벤처투자업계의 심사역으로부터 벤처투자를 받는 요령 등 스타트업에 꼭 필요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심사역과 질의응답 및 네크워킹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 설명회에는 6명의 벤처심사역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팀은 내달 2일까지 예선 때 제출한 회사소개(IR) 프리젠테이션(PPT)과 동영상(10분 내외) 자료를 보강해서 다시 제출해야 한다. 본선 심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6월 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결선은 6월 27일 서울시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대면 발표(PT) 형식으로 진행된다.
결선에서 최종 우승한 스타트업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으로부터 최대 5000만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다. 우승 결과와 무관하게 패스파인더H와 AC패스파인더로부터 개별 선정된 스타트업은 각각 최대 15억원과 1억원의 투자유치 기회도 얻는다. 만약 대회 우승팀이 이들 기관에서도 선정되면 최대 16억5000만원의 투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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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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