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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 디지털 전환 솔루션 '하다(HADA)'를 운영하는 샤플앤컴퍼니가 현장 시설 점검 중 발생하는 문제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다는 환경 미화, 안전, 위생, 기계설비 등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한 시설이나 장소에 QR 코드를 부착해 정기 점검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한다. 현재 인천공항, 한국도심공항, 신세계 아울렛, 현대백화점, 신젠타 코리아 등 800여개 고객사가 도입했다.
신규 출시한 기능은 현장을 점검하며 시설이나 설비에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이슈로 등록해 작업자와 관리자 간 즉각적인 현장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함으로써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한다.
이는 고용노동부의 위험성 평가 핵심인 '자율규율 예방체계'의 목표와도 부합한다. 샤플앤컴퍼니 관계자는 "문제를 사진과 함께 등록하면 관리자나 유관 작업자가 확인하고 빠르게 조치할 수 있다. 이슈 발생부터 해결까지 디지털화된 기록·보관도 가능하다"고 했다.
샤플앤컴퍼니는 대면으로 의견을 주고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나 종이나 유선상으로 전달할 수 없는 점검 프로세스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준승 샤플앤컴퍼니 대표는 "8200여개 시설에서 240만회 넘는 점검이 하다를 통해 디지털 전환됐다"며 "현장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 점검 업무 디지털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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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 디지털 전환 솔루션 '하다(HADA)'를 운영하는 샤플앤컴퍼니가 현장 시설 점검 중 발생하는 문제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다는 환경 미화, 안전, 위생, 기계설비 등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한 시설이나 장소에 QR 코드를 부착해 정기 점검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한다. 현재 인천공항, 한국도심공항, 신세계 아울렛, 현대백화점, 신젠타 코리아 등 800여개 고객사가 도입했다.
신규 출시한 기능은 현장을 점검하며 시설이나 설비에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이슈로 등록해 작업자와 관리자 간 즉각적인 현장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함으로써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한다.
이는 고용노동부의 위험성 평가 핵심인 '자율규율 예방체계'의 목표와도 부합한다. 샤플앤컴퍼니 관계자는 "문제를 사진과 함께 등록하면 관리자나 유관 작업자가 확인하고 빠르게 조치할 수 있다. 이슈 발생부터 해결까지 디지털화된 기록·보관도 가능하다"고 했다.
샤플앤컴퍼니는 대면으로 의견을 주고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나 종이나 유선상으로 전달할 수 없는 점검 프로세스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준승 샤플앤컴퍼니 대표는 "8200여개 시설에서 240만회 넘는 점검이 하다를 통해 디지털 전환됐다"며 "현장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 점검 업무 디지털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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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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