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샤넬이 쓰는 '현장업무 협업툴', 과기부·중기부도 '엄지척'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02.0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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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샤플앤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잇따라 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샤플앤컴퍼니는 '오프라인 업무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현장 직원의 업무 환경에 맞춰 스케줄과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지원하는 '샤플(Shopl')과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 현장 시설을 관리하는 '하다(HADA)' 등 2개 솔루션을 운영한다.

이들 솔루션은 삼성전자 해외 사업부, 샤넬, 이랜드, 인천국제공항, 신세계 아울렛 등 여러 기업에서 이용 중이다. 지난해 11월 과기정통부에서 창업 리그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달 초 중기부의 비대면 분야 혁신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준승 샤플앤컴퍼니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일본, 홍콩, 미국에도 진출할 것"이라며 "국내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알리며 더 큰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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